따져보자! 4세대 실손의료비

☑모든 국민의 필수 보험

☑꼭! 4세대 실손, 나쁜 것만은

☑가입시 60대 이후 보험료 인상은 잘 챙겨야

 

2021년 7월 1일은 4세대 실손의료비가 시작한 날입니다.

보장담보의 구조가 변화되었습니다.

3세대까지는 질병과 상해에서  입원비, 통원비, 조제비 

그리고 3종류의 비급여 특약으로 구성되었다면

4세대 실손에서는 질병과 상해에서 급여와 비급여 

그리고 한 가지의 비급여특약으로 개편되었습니다.

 

보장기간에서는 1년 갱신 15년 재가입에서 1년 갱신은 같지만 

5년 재가입으로 그 기간이 단축되었습니다.

모든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보험료에서는

비급여 부분에서 보험금 지급 여부에 따라 

단계별로 할인 또는 할증이 되며

자기부담금도 이전 실손에 비하여 10% 정도가 인상되었습니다.

 

 

따라서 

재가입 기간의 단축으로 건강보험과의 연계가 쉬워지는 장점이 생겼으며

보험료에서도 가입자의 부담이 다소 낮아졌지만

병원쇼핑족들에게는 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 

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 

4세대 실손도 보험나이가 60세가 넘으면 

과다한 실손의료비 보험료로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

따라서 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.

80에서 90세 정도의 수술비는 비갱신형으로 준비해 두는 것도 

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.

물론 병원에 안 가고 안 아픈 것이 최고입니다.

매일매일 30분 정도는 땀이 나는 운동을 통한 

건강유지도 잘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.

반값만들기 운동본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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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값경제신문 이태학 기자입니다